현업 졸업생 멘토와 재학생 후배 멘티 연결
대학일자리본부는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 ‘SU토링’을 런칭하고, 지난달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SU토링은 재학생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도입된 멘토링 시스템.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졸업생이 재학생의 멘토가 돼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1대1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달 3일 기준, SU토링에 등록된 졸업생 멘토는 총 63명. ▲대기업/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공무원 ▲병원 ▲비영리법인 ▲진학 ▲창업 ▲기타 등 8개 분야에 멘토를 두고 있다.
SU토링 이용은 취업진로정보시스템 ‘SU-JPF’ 홈페이지 진로역량설계 -> 선배와의 SU토링 -> 멘토의 프로필(회사명, 직무, 출신 학과 등) 검색 -> 멘토 선정 -> 1대1 질문 남기기 -> 멘토 답변 등록 -> SU-Talk 알림 순으로 이용하면 된다.
김나영 기자<kimny0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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