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한 ‘UISP FESTA’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재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교무처 ▲글로컬사회혁신원 ▲스미스학부대학 ▲학생상담센터 ▲취업진로지원센터 ▲스타트업지원센터 ▲IR센터 ▲교육혁신원이 참여했다. 7개 부서·7개 부스로 운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개 부서·9개 부스로 규모가 확대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진행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 소식지를 배부했다. ▲교무처는 ‘SU-Innovation day’와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프로그램을 알렸다. ▲글로컬사회혁신원은 리더십센터와 사회봉사단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스미스학부대학은 앱북 홍보와 스미스학부대학 융합 교양 교과목 신규 개설 수요도를 조사했다. ▲학생상담센터는 프로그램(집단상담 프로그램, 정신건강검사 운영, 마음행복자격증과정 운영 등) 소개 및 교육 인증 캠페인을 실시했다. ▲취업진로지원센터는 진로 및 취·창업 상담을 제공했다. ▲스타트업지원센터는 3D프린팅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는 메이커 체험을 준비했다. ▲IR(Institutional Research) 센터는 재학생 핵심역량 진단검사와 재학생 지도교수 상담 사전조사를 안내했다. ▲교육혁신원은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SU-Pay 가맹점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황장수(환경원예디자인,23) 학우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부스 활동을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남겼다.
UISP FESTA를 총괄하는 김인선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UISP FESTA를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재학생들의 참여율이 증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jiwon0413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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