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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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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신문 기자

삼육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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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던 ‘하늘길’ 뚫렸다 ··· 해외여행 떠난 학우들의 이야기

올 초 코로나19 5차 유행을 뒤로 정부가 방역수칙을 완화하며 전국 모든 국제공항에서 해외로 가는 하늘길이 다시 열렸다.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막혔던...

지방선거 청년 약진, 여전히 높은 2030세대의 정치 참여 문턱 개선돼야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030세대 청년들의 바람이 크게 불었다. 10대 청소년을 포함해 30대 미만 광역·기초의원 당선자가 31명이었던 4년 전 선거와 달리, 올 선거는 82명으로 2배가 훌쩍...

“그린 캠퍼스 보존 위해 쓰레기 처리 개선은 필수”  

환경오염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늘어남에 따라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은 현대인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수칙이 올바르게 지켜진다면 사용량이 늘어나도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할...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 “윤리적 소비 관념 높이기 위한 시민사회 주체의식 필요”

우리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커피, 초콜릿, 바나나는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생산된다. 재료를 생산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노동자들은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하지만, 노동 시간과 강도 대비...

3년 만에 대면 행사 … 봄 사랑나눔주간 개최

학생상담센터 등 다채로운 부스 운영 ‘눈길’ <사진= 임민진 기자> 봄 사랑나눔주간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캠퍼스 곳곳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행사가 중단된 이후 3년 만이다. 행사 기간...

최선주 교수, 제자들과 함께 ‘나노 콘서트’ 개최

삼육대 음악학과 최선주 교수(소프라노)가 지난 14일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에서 ‘나노 콘서트’(NANO CONCERT)’를 개최했다. 작고 약한 존재들이 모여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콘서트에는 최...

선열이 걸어온 27년의 길을 기억하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무릇 우리 한국인은 내외를 논할 것 없이 통일 연합으로 그 길을 정하고, 독립과 자유로 그 목적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이는 신민회가 발원하는 바이며 신민회가 품고 있는 바이다. 요컨대 새로운...

아트 인 메타버스, 메타버스로 예술의 한계를 넘어서다

코로나 상황 속,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며 다양한 플랫폼이 성행하고 있다. 비대면 수업의 수가 증가하며 줌(ZOOM) 사용자는 코로나19 이전보다 3억 명가량 증가했다. 또한, 가상세계에서 아바타를 활용하는...

제62대 총학생회장 재선거, 후보자의 이야기를 듣다

지난 12월 우리 대학은 제62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부결된 이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소집한 바 있다. 하지만, 올 3월 총학생회장 재선거 결정에 따라 지난 10일 총학생회장...

경영학과 이동훈 교수, 공모주 열풍! 수익 성과 위해 학습은 필수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이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사람들은 예금이나 적금 혹은 펀드와 주식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며 자산 증식을 위해 노력한다. 보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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