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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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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년세대 경제 부담 증가 … ‘청년 빈곤’ 대책 마련 시급

지속되는 취업난과 물가 상승에 청년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3월 기준 전년 대비 4.2% 상승했다. 게다가 지난달 16일부터 전기 요금이 인상돼...

청년들이 바라본 ‘주 69시간 근무제’ … 대학생 90.7% “제도 개편 반대”

지난달 6일, 고용노동부가 주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근로시간 개편안을 공개했다.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고 4일제 근무와 장기휴가 등을 활성화하겠다는 목적에서다. 근로시간 개편안은 근로자의 선택권, 건강권, 휴식권...

화제의 챗GPT, 올바른 사용법은?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개발한 챗GPT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으로, 사용자와의 대화가 가능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는 챗봇(ChatBot: Chating과 Robot의...

[현장]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하라” 범국민대회에서 울려 퍼진 청년들의 외침

지난달 6일,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된 피해자들을 위한 배상으로 ‘제3자 변제안’을 발표했다. 국내 재단인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일본이 아닌 한국 기업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배상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고통으로 핀 ‘겨울의 꽃’, 산천어축제의 그늘

지난겨울, 전국 16곳에서 얼음낚시 축제가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행사를 즐기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3년 만에 개막한 강원 화천군의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에는 약...

이태원 참사 … 상권 매출 하락에 “이태원 사랑해주세요”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 골목에서 일어난 참사는 전 국민을 안타깝게 했다. 참사 이후 트라우마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부쩍 증가했다. 상담을 받은...

카타르 월드컵의 이면 … 인권 외면한 ‘피로 물든 월드컵’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개최국 카타르는 이번 대회에 우리 돈 약 286조 원을 쏟아부었다. 직전 러시아 대회에 비해 무려 17배나...

대학가 원룸촌은 ‘화재 사각지대’ … 우리 대학은 안전한가

대학 주변으로 원룸 건물이 즐비해 있는 이른바 ‘대학가 원룸촌’. 하지만 상시 노출된 화재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원룸촌과...

“그린 캠퍼스 보존 위해 쓰레기 처리 개선은 필수”  

환경오염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늘어남에 따라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은 현대인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수칙이 올바르게 지켜진다면 사용량이 늘어나도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할...

[환경의 달 특집] “낙숫물이 댓돌 뚫는다” … 환경보호 위한 작은 움직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은 이제 인간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과제가 됐다. 제로 웨이스트, 플로깅, 비치코밍 등 새로운 환경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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